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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포스팅 하나 했는데.. 왜 안 올라가는지 모르겠다.ㅠㅠ

이제 블로그를 생성했으니
티스토리에 정리했던 글들을 하나씩 옮기려한다.

옮기면서 얼른 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것이 익숙해지길 바란다.


자바 프로그래밍 수업이 시작 됐다.
일단 난 줌으로 무언가를 하는 게 처음이라 되게 어색하고 걱정 됐다.
보내주신 url로 접속해 회의실로 입장했다.

우리반은 30명이다.
여자 수강생들이 더 많다.

취업팀, 행정팀 등 3분정도가 차례대로 OT를 진행해주셨다.
내일배움카드 사용, 출결 관리, PC관리 등 여러가지를 안내해주신다.
너무 많아서 머릿속에 안 들어옴.

시간표
1교시 : 09:00 - 09:50
2교시 : 10:00 - 10:50
3교시 : 11:00 - 11:50
4교시 : 12:00 - 12:50
점심 : 12:50 - 13:30(40분 개촉박)
5교시 : 13:30 - 14:20
6교시 : 14:40 - 15:20
이렇게 된다. 점심시간이 짧아서 아쉽다. 천천히 맛난 거 많이 먹고 싶은뎅.

매교시 수업 시작 전, QR코드로 출석체크를 해야한다.
수강생보다 강사님이 참 번거로울 거 같다.
퇴실 체크는 꼭 15:20 이후에 할것.

마지막 시간에는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.
이름 / 나이 / 취미 / 관심분야 / 포부 / 하고싶은 말
이런 거 할 때마다 취미를 말하기가 어렵다.

다행히 30대도 은근 많았다. 위로가 됨.ㅎㅎ
첫날이라 모두 열정 넘치는 모습.

그리고 강사님이 조편성도 해주셔서 각 조의 조장까지 뽑았다.
이번 조는 미니프로젝트까지 함께하게 된다.
빌런이 없길 바란다. 내가 빌런이 되지 않길…!

조급해하지 않고, 꾸준히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.


글 옮기면서 교육 첫날 쓴 이 글을 읽어보니 벌써 한 달이 지났구나 싶다.
수업, 복습, 과제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. 잘 하는 사람이면 괜찮겠지만..
아직 많이 부족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.ㅠㅠ

정리하고 실습 문제 푸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좋겠다.
반복만이 살 길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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